제목 : 늦음이란 없다
① 현재 하는 일
직장인
② 사회복지사 or 보육교사 or 한국어 or 경영학 과정을 준비하게 된 동기
교대근무를 하고 있는 직장에 다니다 보니 좀 더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싶었습니다. 또한 노후의 삶도 생각하다보니 어떤 것이 나의 적성에 맞을까 고민하던 중 아이들을 좋아하고 교회에서도 유치부 봉사를 하고 있는 나의 모습과 고민상담을 잘 해 주는 나의 모습을 보며 지금의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한층 더 당당한 나의 모습을 찾고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③ 나만의 학습비법
40중반을 넘은 주부로서 근무교대를 하면서 집중하여 강의 듣기는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전 수시로 강의를 틀어놓고 반복하여 듣기를 하였습니다. 밤에는 교재를 정독하여 읽고 게시판 글을 올리면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의 후 주어지는 문제풀이를 통하여 핵심 포인트를 잡기도 하였습니다. 특별한 학습비법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것이 가장 좋은 학습비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④ 수강하면서 기억에 남는 점이 있다면(좋았던 점, 어려웠던 점 등)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시작했던 공부였습니다.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잘 할 수 있다’ 라고 나 자신을 다독이면서 버텨온 시간들이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레포트 과제였습니다. 시간을 내어서 자료를 조사하고 수집하고 작성하는 과정들이 많이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시작을 하니 끝이 있었습니다. 공부하는 모습을 보는 자녀들에게 당당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⑤ 사회복지사 or 보육교사 or 한국어 or 경영학 학습 이후 계획
이제 1년 과정을 마쳤습니다. 1년의 과정이 더 남아 있습니다.
추후 과정을 마친 이후에는 보육교사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싶습니다. 좀 더 경험을 쌓은 후에는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어린이집 원장이 되고 싶은 꿈도 가지고 있습니다.
⑥ (학우들에게 또는 에듀업에) 기타 하고 싶은 말
언제나 새로운 도전은 망설이게 하고 주저하게 합니다. 하지만 과감하게 도전하라고 감히 얘기하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늦음이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작하는 지금이 가장 빠른 시점입니다. 에듀업이 한층 더 나은 나의 모습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 당당한 “나”로 변화하는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과감하게 “나”에게 투자하고 변화되어지는 “나”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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