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우 장학생 -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제목 :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① 현재 하는 일
= 현재 IT계열의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② 보육교사 과정을 준비하게 된 동기
= 학위 취득을 위해 교육을 들어야 했고. 기왕 들을 수업이라면 내가 배우고 싶고 내가 활용할 수 있는 과목을 듣고 싶었습니다. 여러 가지의 수업 과목들을 보면서 추후 내가 부모가 되었을 때에 내 아이에 대해 더 공감할 수 있고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육교사 과정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③ 나만의 학습비법
= 사이버 강의의 특성상 본인의 자율성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형식이다보니 내 스스로가 나태해지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수업을 듣는 것이라 많이 바빴지만 최대한 평일 회사가 끝난 후 적어도 한 강의씩을 들어 한번에 여러개의 강의를 듣는 부담감을 줄였고 각 수업별 제출해야하는 과제나 퀴즈 등의 일정들을 정리하여 우선순위를 정해 최대한 효율적으로 시간을 배분하여 학습하였으며, 각각의 챕터 마지막에 있는 요약정리들로 간단하게 이전 학습내용들을 복습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퀴즈나 시험 등의 일정에 대해 항상 긴장하고 대비해서 제시간에 최대의 퀄리티를 낼 수 있게 노력했습니다.
④ 수강하면서 기억에 남는 점이 있다면(좋았던 점, 어려웠던 점 등)
= 수업하는 과목들중에 수강생 배움터라고 수강생들끼리 이야기를 하거나 학습에 대해 정리하는 항목이 있었습니다. 해당 배움터에서 쓴 글이 점수에 포함이 되다 보니 많은 학우분들이 여러 가지 글을 올렸는데 해당 게시판에 글을 쓰다보니 배웠던 내용들을 간단하게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예습 효과가 있었고 다른 학우님들과의 소통으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반대로 모든 과목이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배울 내용들을 간단하게 풀어보는 퀴즈가 있었는데 아무것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문제를 푸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⑤ 보육교사 학습 이후 계획
= 아직까지는 보육교사쪽의 계열을 주전공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좋은 공부를 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추후 저의 진로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여러 가지의 가능성을 고려하여 많은 것들을 경험해보고 공부할 계획입니다.
⑥ (학우들에게 또는 에듀업에) 기타 하고 싶은 말
=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현재 상황에서는 공부하기가 어렵다라던가 시간이 없다라는 여러 가지 이유로 수업 동영상을 켜놓고 다른 일을 하거나 단순하게 학점획득만을 위해 최소한의 노력만 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수업을 듣는 이 시간이 무의미한 시간이 될 수도, 훗날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의 밑거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수업에 대하는 태도나 공부 습관은 추후에도 나에게 엄청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모두들 포기하지 말고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화이팅!